첫 영문 기술 포스팅
Jan 16, 2017 00:00 · 386 words · 1 minute read
작년 11월에 Python 언더스코어에 관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.
기억하기로는 당시 반응이 꽤 좋았고, 올해부터 해보고 싶던 영어공부겸 영문 블로그 운영도 해보고 싶어 첫 영문 포스트 주제를 저 포스트의 주제로 잡았고 바로 영문으로 번역을 해보았다.
영문 블로그는 평소에 애용하던 Medium을 사용해 운영을 하기로 했으며 어제 나의 첫 Medium 포스트가 퍼블리싱 되었다. 영문으로 번역한 글은 Understanding the underscore(_) of Python이다.
영문 번역을 다하고 나서 Reddit에도 올려봤는데 한국에서만큼 반응이 좋았으며, 개인적으로는 또한 외국인들의 자세하고 친절한 피드백이 정말 좋았다. 또한 부가적으로 Python 3.6에 추가된 새로운 문법 추가에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한국어 포스트 또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었다.
아무쪼록, 한국어를 영문으로 역번역 하는것 자체는 쉬운 작업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고, 앞으로도 꾸준히 영문 블로깅을 해보고싶다. 이중 포스팅의 압박
참고로 나의 Medium 영문 블로그 주소는 https://medium.com/@mingrammer 이다.